[다음 펌] [이오공감 절대 사절] 수지에서 본격적인 파스타 집을 만나다. [퍼온글입니다.!!!!!! 투기장이나 벨리 사절!!!]

지인들과 가려고 포스팅해논 글이 엉뚱한 일에 휘말리고

(물론 이미 원글쓰신분의글도 무지 유명하신 분이기에 그걸보고 가신분들이더많겟지만.)

어찌되었든 ... 내가 못가게될 상황이되었군...

핫초코가 먹고 팠는데... 

그나저나 이제 사람이 많아졋으니 티라미스 다시하시려나?

사람많아서 못먹었다는 사람도 있으니 토욜에 가면 더하겟지? 

그냥 다른데 가야겟다.....

[태그 및 테마 선택 삭제하였습니다.] 

[벨리에서는 보였었습니다만 이오공감에서 보셧다는분들은 데체 

 이오공감에서는 안보이던 ... 말입니다?? ( 어디있는거죠?)]




 

수지에 사는 여자친구 집에 놀러 갔습니다. 전에 이사할 때 도와주고 처음 오는 거니까 이제 2번째인데요. 이사할 때 여자친구 원룸 앞에 있는 파스타 집을 눈여겨 봤었습니다. 그 때는 문을 안 열어서 먹어보지 못했는데요. 여자친구 왈,

 

"그 이후로 자주 보는데, 손님이 매일 한 명도 없더라!"

 

...얼마나 맛이 없길래 손님이 없을까?...라는 마음도 들었지만, 왠지 그런 구석진 골목에 있기에는 가게 이름이 "라 빠스테라(LA PASTELA)", 너무 본격적인 겁니다. 게다가 가게 이름 써놓은 간판이 손님이 한 명도 없는 가게 치고는 너무 본격적인 거에요. 그래서 궁금해서 한 번 들어가봤죠.

 

 

 

 

들어가는 순간 40대 후반~5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가 반겨주시는데요. 이 아저씨 말씀하시는 화법이 너무나 럭셔리한 거 아닙니까...저도 꽤 다양한 사람들을 취재해봤었는데요. 이 아저씨의 말투는 어디 럭셔리 오디오 매장이나 오페라 극장 같은데 지배인이나 쓸 것 같은 화법을 구사하시더라고요.

 

"이거 뭔가 심상치 않은데..."

 

 

그리고 벽을 봤더니...액자가 여러 개 걸려 있는데요.

요리사로 생각되는 안경 쓴 아주머니께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함께 어깨동무 하고 찍은 사진,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나란히 찍은 사진, 그리고 이탈리아 대사랑 찍은 사진 등이 막 걸려 있는 겁니다.

 

"여기 사실은 되게 유명한 집 아냐?"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리에 앉았는데, 탁자 위에는 일반적인 음식점과는 달리 잡지들이 놓여 있는데요. 그 잡지가...

 

The Music

 

...아니 왜 이런 잡지가 놓여 있지? 그리고 그 이외에도 뭔가 본격적인 문화 잡지들이 함께 있는 겁니다. 그런데...식탁에는 그 흔한 식탁보도 안 깔려 있고, 유리 한 장만 탁 깔려 있고요. 의자는 커피점 야외 좌석에나 쓸 것 같은 간이 의자가 놓여 있는 겁니다. 거기다가 메뉴판이...

 

 

 

 

뒤에 자석 달린 배달 홍보용 메뉴판

 

인 겁니다. 뭐...뭐지 이 언밸런스는...?

 

그런데...아저씨에게 물을 달라고 했더니 미안하다면서 물을 갖다 주시는데요. 그 물이 나오는 게 무려,

 

 

종이컵

다 먹은 폐허....자세히 보세요. 종이컵 보이시죠?-_-

 

뭐....뭐지 이 가게는?

그래서 다시 가게를 둘러봤죠.

 

 

 

 

 

아니, 인테리어가 본격적인데!?

그런데 왜 종이컵에 물이?

메뉴판은 왜 자석 붙은 배달용 메뉴판이?

왜 식탁보는 없는 거지?

의자는 왜 간이 의자인거야?

 

그런데 음악은 너무 본격적으로 선곡된 곡들이 나오는 겁니다.

뭔가 심한 언밸런스함에도 불구하고 맛을 봐야겠다는 생각에 메뉴를 시켰죠.

그래서 나온 게...

 

 

 

 

 

이런 것들이 막 나온 겁니다.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버섯이 직접 석쇠에 구운 거야!!!

...그런데 저기 썰어 넣은 마늘도...불에 직접 구웠어.

 

그리고 해산물 파스타에 들어간 조개가 전부 달라...

 

"도대체 왜 이렇게 본격적인 거지? 종이컵은 대체 뭐였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맛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맛도 본격적인 겁니다!

굉장히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미금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20분 들어와서 로열스포츠센터라는 이상한 역에 내려서는 거기서도 눈에 안 띄는 언덕 위쪽의 골목에 들어가면 중국집 옆에 있는 파스타집에서는 나와서는 안 될 너무 본격적인 맛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제가 워낙에 이탈리안 요리를 좋아해서 국내의 유명하다는 가게들은 섭렵을 하고, 일본에서도 유명하다는 가게는 거의 섭렵을 했는데요. 한국 일본을 통틀어서도 베스트 5에 주저 없이 넣어줄 맛이 이런 엉뚱한 곳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자도 시켜봤습니다. 한참을 기다려서 나온 피자...여친이 먹고 싶다고 해서 스위트포테이토 피자를 시켰는데, 아저씨가 극구 만류를 하면서 다른 피자가 더 맛있다고 하는 겁니다. 아니 이 아저씨는 왜 시킨다는데 말리지?...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가장 제철인 피자를 추천하려고 하시는 것이었더라고요. 아무튼 피자가 나왔는데요. 이 피자도 너무나도 본격적인 겁니다.(피자는 첫날 저녁에 먹어서 미쳐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이틀 째 점심에 먹은 음식들만 찍었어요.ㅜㅜ)

피자 치즈가 이미테이션이 아닌 진짜 모짜렐라 치즈였고, 거기에 맛을 내기 위해 여러 종류의 치즈를 배합했더라고요. 게다가 피자 바닥에 하얀 가루가 손에 뭍어나더군요... 이건 제가 일본에서밖에 못 경험해봤던 건데 말입니다.

 

아니 도대체 피자도 왜 이렇게 본격적인거지?

 

아무튼 맛있게 파스타를 먹고 있는데 이번에는 아저씨가 서비스라면서 커피를 가져 오시는 겁니다.

그런데 커피잔이 뭔가 범상치 않더라고요. 그리고 커피잔을 내려놓으시는데 커피 위에 생긴 거품의 색깔과 모양이 범상치 않은 겁니다.

 

 

 

저는 커피를 매우 좋아하는데요. 커피를 제대로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이 사진을 보시고 감이 오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 거품은...드립도 아니고, 프레스도 아니고, 분명히 에스프레소거든요. 그런데 기계식 에스프레소는 저런식의 거품이 만들어지지 않거든요. 게다가 커피 바닥에 가라앉은 약간의 찌꺼기들...'설마 이거 직접 프라스코에 구워서 만든 진짜 에스프레소 모카 아니야?'라는 생각에 아주머니한테 물어봤는데요. 마지막까지 만드는 방법은 비밀이라고 안 가르쳐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또 맛이 너무 본격적인 겁니다. 그때 들었던 생각은,

 

"아니 왜 이렇게 맛 있는 커피를 끓일 수 있는데, 파스타집을 하고 있지? 아 파스타도 맛있지..."

 

커피를 다 마시고 나니까 여자친구가 핫쵸코를 마시고 싶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또 믿고 핫쵸코도 시켜봤어요. 그랬더니...

 

 

아니, 대체 왜 핫쵸코까지 이렇게 본격적인거야!!

 

핫쵸코 믹스로 만든 게 아니라, 진짜 핫쵸코가 나오는 게 아닙니까.

아저씨가 말씀하시길,

 

"쿠키도 직접 만들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티라미스 케익을 시켰더니,

 

"아무도 찾으시는 분이 없으셔서, 준비를 안 해놨어요."

 

그러면서 애절한 이야기들이 시작되었는데요.

저 위에 있는 본격적인 이탈리안 커피를 지금까지 딱 4명이 시켰다고 합니다.

티라미스 케익은 정말 맛있게 하시는데(너무 간단한 거라서 만들기 쉬우니까...라고 하시네요.) 지금까지 러시아 사람이 딱 한 번 시켜서 그 때 이후로는 만들어보질 못했다고 하시는 겁니다.

핫쵸코는 저희가 처음 시킨 사람이었고, 가게에는 아무도 시켜본 적 없는 메뉴가 수두룩 하더군요.

 

결국 어쩔 수 없이 배달 피자를 하시는데요. 이 배달 피자도 동네의 5000원짜리 저질 피자집들에 밀려서 그다지 장사가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참고로 말씀드리는데, 피자는 절대로 한 판에 5000원의 가격에는 만들어질 수가 없습니다. 한 판에 5000원이 가능해질려면, 토핑이 아예 없거나 치즈가 이미테이션이어야만 가능합니다.-_-) 결국은...음식은 너무 맛이 있는데 위치도 이상하고, 홍보는 안 되고, 물은 종이컵에 나오는...그런 가게였던 것이죠.

이 가게의 파스타 맛은 앞서 언급했듯이 크림 파스타 기준으로는 제가 섭렵했던 한-일 파스타집 중에서도 베스트 5 안에 들어가고요. 피자는 일반 식당에서는 여기보다 더 제대로 이태리식으로 하는 곳은 못봤을 정도네요. 거의 일류 호텔급. 그리고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부 직접 만드는데요. 그래서 음식의 맛에 전체적으로 자극이 좀 부족합니다. 이런 점은 좀 감안을 하셔야 합니다. 자극이 강하다고 좋은 맛은 아니거든요. 이 가게처럼 자극 없이 제대로 맛을 내야 진짜로 맛 있는 거죠. 아저씨의 말이 더 인상적인데요.

 

"자기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만들면 맛 있을 수밖에 없어요."

 

2007년의 대한민국에서는 찾아보기 매우 힘든 마인드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오로지 맛에만 치중하신 나머지...다른 모든 것이 부족합니다.

우선 이 가게는 위치가 매우 안 좋습니다. 안 그래도 찾아가기 힘든 용인 수지에 있는데, 그나마도 너무 눈에 안 띄는 골목 구석에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 하나 제대로 분위기 있는 것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거기다가 물컵은 종이컵...

홍보도 제대로 되질 않고 있는데요.

맛있는 가게가 망할까봐 계속 찾아와서 먹어주는 손님들이 좀 있어서 유지만 되는 것 같더라고요.ㅜㅜ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씩 가셔서 먹어보세요.

저런 곳에 있기에는 너무 본격적인 맛이라니까요.

 

찾아가는 방법은 내일 여친님께 물어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요 5500번 버스나 1550번 버스 등을 타고 용인수지의 '로얄스포츠센터' 역에 내려서 가게에 전화를 거는 것이죠. 아니면 처음부터 전화를 걸어서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와인을 가져가시면 추가 요금 없이 잔도 빌려주신다니까, 저희 와인 멤버들끼리 모여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_^

 

 

다 먹고 돌아와서 좀 지나니까 친절하시게 이렇게 감사의 메시지까지 보내주시더라고요.

정말 이 가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이렇게 본격적으로 맛에 집착하는 가게 너무 오랜만에 봅니다. ㅜㅜ

손님이 너무 없어서 몇 달 못 갈 거 같아서 불안해요. ㅜㅜ

 

 

 

 

 

 

 

 

 

 

 

 

 

 

그러나, 홈페이지는 아직 공사중...ㅜㅜ

 



[펌] 다음 블로그 / http://blog.daum.net/kori2sal/5252101 

by Revis Ein | 2007/11/05 15:40 | 매일 매일이 문제야 | 트랙백(9) | 핑백(2) | 덧글(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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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재미에 굶주려있습니다. at 2007/11/07 01:28

제목 : 수지에 있다는 맛집이라는데....
[다음 펌] 수지에서 본격적인 파스타 집을 만나다.대학만 붙으면 반드시 가고 말겠다만.... 문제는 2월까지 그 가게가 남느냔거죠 'ㅅ'매우매우 적절한듯 이놈의 비로모글 입시는. 'ㅅ'어디 대학만 붙어봐라 어디든 가주마[...]라지만 야밤중에 그런걸 보니 매우매우 가보고싶어지는군요 'ㅅ'다음주쯤에 잘하면 가게되려나...흠, 어찌됬든 반드시 가고말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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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줄라이 at 2007/11/05 16:04
아, 여기 찜합니다. 꼬옥 가봐야겠어요 :)
Commented by 으음 at 2007/11/05 16:08
무섭고도 마음이 아파요 ㅠ.ㅠ......

가까운데 산다면 정말 열심히 다녀줄텐데
Commented by 파란양 at 2007/11/05 16:09
뭔가 기대해볼만한 점이 있어보입니다. =ㅂ=

친구들과 한번 가봐야겠군요..
Commented by 김로 at 2007/11/05 16:19
아 가봐야겠심다 ㅜ_ㅜ 돈이 생긴다면 ㅜㅜ
Commented by Shirou君 at 2007/11/05 16:34
호오...저런게 바로 숨은 맛집인가!
Commented by marob5 at 2007/11/05 16:35
헉...여기 울 할머니 댁 동네잖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Revis Ein at 2007/11/05 16:59
꼭 한번 가보고 싶어져 버린 이런곳....

차를 가지고 서라도 찾아가 보리다....!!!
Commented by 耿君 at 2007/11/05 17:38
"반드시 가야한다"는 기분이 드는 건 정말 처음입니다.
Commented by Cloudia at 2007/11/05 17:41
이 근처 살면서 너무나 파스타가 그리워서 미금역 아웃백에 간(그리고 다시 아웃백에서 파스타 시키면 성을 간다!-고 생각한) 저 자신이 바보가 되는 순간이네요...O<-<
Commented by 비월군 at 2007/11/05 17:42
안타까움에 눈물이 나네요 ㅠ_ㅠ 월급 받으면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Commented at 2007/11/05 17:4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JINN at 2007/11/05 17:48
어휴 제가 억만장자라면 전담 마케터나 CEO라도 하나 고용해 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다행히 제가 사당역 근처에 사는지라 여유있는 날에 경기도 버스 타고 가 봐야겠습니다. (마...망하기 전에...ㅠㅠ)
Commented by FreeMan at 2007/11/05 17:53
가보고싶어지네요!! ㅠㅠ

우선 취업을 해야겠지만 ㅠㅠ
Commented by 銀鳥-_- at 2007/11/05 17:54
헉 진짜 안타깝군요(....)
왠지 가보고 싶습니다. 가격도 말씀하신대라면 매우 괜찮아보이는군요..
Commented by 이정퓨 at 2007/11/05 17:57
뜻하지 않게 본격적인 곳이네요...정말 숨은 명소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ㅠㅠ 다음에 근처를 지나게 되면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Commented by 夜風 at 2007/11/05 17:58
아 정말 가보고 싶네요. 수지라.. 멀고 멀지만 그래도 한끼 맛있게 먹으려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Commented by 듀렐 at 2007/11/05 18:05
이게 진정한 맛집이라는 것인가요!!..
인데...용인동백에서 사는 저로서는 꼭 가봐야겠군요.
Commented by momo at 2007/11/05 18:10
앗, 저도 가까운 곳에 사는데 꼭 가봐야겠네요^^
제가 전에 갔던 미금역의 스파게티 집도 맛은 좋은데 장사가 안 되어서인지 묘한데서 허점이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정자역으로 이사를 갔다고..
아이스크림이나 스파게티 집에서 카운터를 보시는 분들이 나이가 있으신 경우엔 가격은 바람직하면서 묘하게 손님이 없단 이야기를 들었는데..(젋은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하는건지..) 그런데 신경을 안쓰는 저로썬 맛도 좋고 가격도 좋은 가게가 별 이유없이 사라지는 거 같아 슬펐습니다ㅠ.ㅠ/
Commented by 보바 at 2007/11/05 18:10
헉, 용인 수지라면 저희 집에서 가깝군요. 꼭 가봐야겠어요;ㅂ;
Commented by 동호 at 2007/11/05 18:11
정말 맛있는 집은 손님이 없어도 안되고 많아도 안된다는 아주 이기적인 생각이 들더라고요. 없으면 망할까봐... 손님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손님 한명 한명한테 소흘해질까봐...정말 가보고 싶네요.
Commented by lakie at 2007/11/05 18:23
...왜 용인 수지인건가요! (...주말에 갈테다. 흑흑.;)
Commented by 리칼 at 2007/11/05 18:27
수지다! 가깝다! 가..가자 ㅇ<-< !!!
Commented by 오거 at 2007/11/05 18:29
꼭 가봐야겠습니다+_+
Commented by CrysTal at 2007/11/05 18:41
아니!! 일주일에 몇번씩 지나치는 그곳이군요!
그나저나 '본격적인' 이라는 말에 정말 가고 싶어 졌습니다.
Commented by 유리카루 at 2007/11/05 18:44
눈물나는 얘기네요... ㅠ
언젠간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Commented by 워커 at 2007/11/05 18:48
부산인에겐 너무나도 먼그곳이군요..
서울에 놀러가면 한번가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젬  at 2007/11/05 18:55
우와... 이런곳도 있군요
스파게티 체인점이 무차별로 양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 이런 본격적인 곳이라니 [...]
가깝다면 꼭 찾아가고 싶지만 너무머네요 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슈카 at 2007/11/05 19:01
공감타고 왔습니다.
헉....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 맛집이 있었군요...!!
파스타는 정말 마음에 들 게 하는 곳이 없어서 이곳저곳 리뷰를 기웃거려 가봐도 갸우뚱할 때가 많았는데 이곳은 정말 꼭 방문하고 싶네요. 날잡아서 꼭 가봐야겠습니다. 이런 맛집은 널리널리 알려서 모두를 이롭게 해야해요ㅜㅜ<
Commented by skalsy85 at 2007/11/05 19:15
너무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 저희 집 옆이거든여.. 저도 피자를 포장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요. 제가 먹었던 피자 중에 거의 최고였답니다. 그 안에 들어가면 정말 뭔가 사진도 많고. 그래서 아. 원래는 상당히 유명한 분이신가. 했었답니다.. 진짜 지나갈 때마다 보면 사람이 너무 없어서 안스러워요......ㅜ.ㅜ 정말 맛있는데 말여요. revish 님 말씀대로. 위치가 너무 안 좋아서. 문 닫을까 걱정됩니다.
Commented by 이체니 at 2007/11/05 19:17
평수가 얼마나 돼? 자리가 좀 크면좋겠구만.. 좌석이 25석은 되면 좋은데..
수지면.. 회사에서 멀어도 근처에서 행사하면 가면 되니까.. ㅎㅎ
Commented by 사오시안트 at 2007/11/05 19:30
이런건 투자를 해서 서울 청담동에 갖다 놔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생각...

이글루스 "파스타 펀드" 같은걸 운용하는 것도...(처음 와서 뻘소리) 좋은 리뷰가 많은거 같습니다. 링크를 해도 될련지?
Commented by 고산묵월 at 2007/11/05 19:40
겨울에 시간 나거든 기꺼이 가봐야겠네요우.
글만 봐선 모르지만 워낙 본문에 진실성이 묻어나서…겨울까지 버텨주시기를 비네요우.
Commented by 고산묵월 at 2007/11/05 19:43
그런데 원문 출처가 아까짱 블로그[…]
이글루스에서 다음으로 옮기신 거였군요우-ㅈ-)c
Commented by 묵월 at 2007/11/05 19:53
앍, 집 바로 앞이잖아요!! 정확한 위치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ㅜㅜ skalsy85님이라도 좀 설명을...ㅜㅜ
Commented by 젠카 at 2007/11/05 19:56
제가 수지에 몇년을 살고 있는데 이런곳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ㅠㅠ
Commented at 2007/11/05 19: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모기자 at 2007/11/05 20:02
...공감에서 보고 왔습니다. 꼭 가봐야 겠군요 ;ㅁ;..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7/11/05 20:04
용인 수지라는 동네 한번도 가 본적 없지만 왠지 가봐야겠다는 의무감마저 생기는데요 :) 좋은곳 소개 감사드려요~
Commented by gaya at 2007/11/05 20:14
우와아! 주말에 함 가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영두리 at 2007/11/05 20:39
수지 주민으로서 가봐야 할 의무감마저 들게 하는군요.
특히나 스파게티 매니아인 와이프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서라면 더더욱...
티라미수는 반드시 먹어봐야 할 메뉴네요. 가게에서 파는 것과 비교 체험을 위해서..^^
Commented by 라일리 at 2007/11/05 20:42
헉................ 가보고싶어요!! 가격도 바람직해!!
Commented by 선아 at 2007/11/05 20:46
세상에 가격도 엄청 저렴한데 그렇게나 맛있다니?!?!?!
Commented by 수지 소녀 at 2007/11/05 21:12
원글(다음 블로그)에 나오는 수지에 사는 소녀?는 아니고 여인네인데, 전 아주머니가 티라미수도 맛있다고 말씀 하셨던 기억이 없어요. 만들기 쉽다라고 하신건 기억 나는데. 제 친구만 들었나? 어쨌든 그래서 티라미수에 대해선 확신 못 해요. 그래도 크림 파스타가 맛있는거 보면 괜찮을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너무 급속도로 퍼지는거 같아서 좀 불안.. 전 맛의 차이를 잘 모르고 미떼 핫초코도 맛있게 먹는지라, 이집 핫초코가 맛있긴 했지만 진짜 고급인지, 다른 데완 다른지 잘 몰라요
Commented by leecheie at 2007/11/05 21:20
하악 ㅠㅠㅠㅠㅠ 보면서 계속 ㄲㄲㄲ 정줄 놓았다능 ㅠㅠㅠ

가고 싶지만 멉니다 ㅠㅠ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Commented by Cranberry at 2007/11/05 21:23
티라미수는 사실 재료만 있으면 만들기는 무척 쉬워서 저도 가끔씩 만들어 먹어요. 이탈리아에서도 원래는 집에서 쉽게 막 만들어 먹는 간식이고 특별히 전문적으로 만들어파는 고급 케익 같은 건 아니라고 들은 적이 있네요. 사실 밖에서 간혹 사 먹는 티라미수 중에 마트에서 대충 사온 재료로 직접 만들어 먹는 것보다 특별히 맛있는 걸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_- 이거 티라미수 맞아? 싶은 게 너무 많더라고요. -ㅅ-;; 비싸기만 댑따 비싸고...
Commented by 산삼 at 2007/11/05 21:29
아 원래 여기.. 알리체라고 있던곳이예요 ^^ 근데 이름이 바뀐거랍니다. 어머니랑 저랑 워낙 스파게티 좋아해서 가끔 가곤 했어요. 이름 바뀌기 전에는 김치 크림 스파게티랑, 타이풍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도 있었는데 그건 리뉴얼 하면서 사라졌더라구요..이 집에 크림스파게티도 맛있지만, 아라비아타도 맛있답니다...! 티라미수는 제가 안먹어봐서 뭐라고 말 못하겠구 ^^;;;
Commented by 카코포니 at 2007/11/05 22:00
저는 수지사는데도 이런곳을 모르고 있었군요...파스타도 좋아하는편인데..
조만간 한번 들려야겠습니다.
Commented by 익명의제보자 at 2007/11/05 22:05
종이컵 까지만 보고 이건 무슨 쓰레기가게 성토의 장인가... 했는데-_-;;;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근데 왜 종이컵인지는 안 물어보셨나요?
궁금하네요...ㅡㅡ;;;

본격적인 가게라니... ㅋㅋㅋ
Commented by 닷오-르 at 2007/11/05 22:07
전미가 울었다
Commented by Earthy at 2007/11/05 22:07
이 집, 한달 이내에 손님이 거의 100배로 늘것 같은 예감입니다.
Commented by 바쟑 at 2007/11/05 22:33
이오공감에서 보고 왔습니다.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가면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비공개로 트랙백해갑니다:) 제발 그전에 없어지지만 않기를...orz
Commented by 라엘 at 2007/11/05 23:02
꼭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이런 마인드의 맛집 잘 없지요!!
Commented by Duke at 2007/11/05 23:06
이런 염장이라면 대 환영입니다. 시간내서 가봐야 겠어요 /ㅅ/ 넘 멋집니다요!
Commented by Q at 2007/11/05 23:15
저런곳도 있군요. 한국에서는 매번 1식 3만원정도 하는 비싼 레스토랑 찾아가도 메뉴 철자 틀리기도 부지기수에다가 맛도 "이건 어느나라 음시직이지?"라는 소리가 튀어나올 그런곳들이 대부분이라 어느새 양식은 안찾게 되어버렸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월하향 at 2007/11/05 23:30
와와와!!! 본격적인 요리들을 먹으러 꼭 가봐야겠어요 벌써부터 눈물이...
Commented by 한다나 at 2007/11/05 23:32
저희 동네인데 어찌 전혀 모르겠...네요. 대체 어디지 ㅠㅠ 로얄스포츠면 집 앞인데 ㅠㅠㅠ
Commented by 양갱 at 2007/11/05 23:51
약도 좀 그려주세요..
Commented by 실프 at 2007/11/05 23:56
ㅠㅠㅠㅠㅠㅠ 가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실프 at 2007/11/05 23:57
대체 어디.............. 진짜 약도좀;
Commented by 스프 at 2007/11/05 23:59
가능하시면 약도 부탁드려요~
Commented by akachan at 2007/11/06 00:07
Commented by 레이 at 2007/11/06 00:15
전미가 울었다 ㅠㅠㅠㅠㅠ
Commented by 핑크로봇 at 2007/11/06 00:20
멋진 마인드네요. 용인 살면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Zmaster at 2007/11/06 00:21
이런 아름다운ㅠㅠㅠㅠㅠㅠㅠㅠ
트랙백해갑니다!
Commented by Kasca at 2007/11/06 00:22
.....배가 고픈 상태에서 글을 읽으니 ㅠ 미치겠습니다.
체크 포스트로 담아갈게요..이런 좋은 곳이 있었다니..!!!
Commented by 히카리 at 2007/11/06 00:31
저녁 못 먹고 헬스다녀왔는데 미치겠어요.ㅠㅠ
저기 전화번호 알면 좋을텐데.. 아무튼, 체크포스트합니다+_+
Commented by 아드소 at 2007/11/06 00:40
오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내일이라도 가보고 싶어질 정도로 쓰셨네요 ^^;;
Commented by 카를레아 at 2007/11/06 00:45
앗싸...ㅠㅠ 우리집 근처...근데 한국이 아냐..ㅠㅠㅠㅠ 덕분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제가 돌아갈때까지 영업 계속 하겠죠...ㅜㅜ?
Commented by 닥터엠블라 at 2007/11/06 00:48
꼭 가보겠습니다!!!!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7/11/06 00:49
아 -_- 정확한 위치를 알고 싶어요 ㅠㅠ 로열스포츠센터가 대체 어드메뇨.....
Commented by 시마 at 2007/11/06 01:13
저희 동네였는데도 몰랐네요. ㅠ//ㅠ
꼭 가겠습니다. 가족 전부 데리고가고 친구들도 모두모두 끌고 가겠어요!!! ㅠ///ㅠ
Commented by 메르키제데크 at 2007/11/06 01:42
많은 분들의 답글을 보니 이제는 언제가야 자리가 비어서 먹어야 할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Commented by creent at 2007/11/06 01:53
가... 가고싶지만... 가 줘야 하지만...
제가 내일 군대에 가는 것이 슬프기만 하네요.... ㅠ.ㅠ
Commented by 아메니스트 at 2007/11/06 01:53
으아ㅠㅠㅠㅠ 저런 곳이 있군요ㅠㅠ 정말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제가 사는 곳에서는 멀군요ㅇ>-<
Commented by 아레스실버 at 2007/11/06 02:02
이제 줄 서서 먹겠군요. 탈락. 거품 빠지면 가봐야지...
Commented by 흑염패아르 at 2007/11/06 07:59
대군데 ;ㅅ; 진짜 한 번 먹으러 가보고 싶게 적어 놓으셨네요 OTL
Commented at 2007/11/06 08:1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Karpe at 2007/11/06 09:02
흠... 저도 이 포스팅 보는 순간... 멀더라도 분당 사는 녀석과 약속을 잡아서라도 꼭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던데...

아마... 이번주에 갔다간 자리가 없어서 못먹는 사태가 벌어질런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
Commented by 신코보 at 2007/11/06 09:15
오...진짜 한국식당에서 찾아보기 힘든 마인드를...
멋집니다. 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rayray at 2007/11/06 09:17
오오... 가격도 훈훈하네요-! 가보고 싶어요!!
Commented by ♨熱血♨ at 2007/11/06 09:33
흠좀무;;;
수지 놀러갈일 있으면 꼭 가봐야겟다능
Commented by Labyrins at 2007/11/06 09:54
여기 이제 사람 미어터지겠군요...
1시간 웨이팅은 기본...??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Commented by 은람 at 2007/11/06 13:12
정말 미어터지겠네요!!! 가보고 싶어졌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다로기 at 2007/11/06 15:45
우와.... 최고군요!! 굉장합니다!
이글루스의 힘()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Commented by 豺狼 at 2007/11/06 16:42
가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Commented by cygo at 2007/11/06 21:27
http://cygo.egloos.com/1575588

여기 오늘 가보고 약도 올려 놓았습니다.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Commented by 여울 at 2007/11/06 23:13
진짜 가보고싶네요!ㅠㅠ 이글로 앞으로 사람들이많이가지않을까싶은:$
Commented by RAYNEGARD at 2007/11/07 01:26
음, 트랙백 해놓겠습니다 'ㅅ'; 이런 멋진곳이 있을줄이야....
Commented by 수지인 at 2007/11/07 01:43
수지산다
구석탱이라고하지마라
Commented by ㅎㅎ at 2007/11/07 03:11
중간에 트랙백 글 읽어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먹고 돌아왔다는 글이 보이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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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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